회원들로부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희망교육이 1월에도 630여명의 회원이 수강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교육은 본회 6층 대강당에서 진행됐으며, 8일에는 손상익 세무사가 ‘기업회계기준서해설’을, 10일과 11일에는 함영복 세무사가 ‘법인세세무조정실무’를 강의했다.

‘기업회계기준서해설’을 수강한 권혁기 세무사는 “평소 약했던 부분인데 희망교육이 개설돼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어 보람찼다”면서 “강의 시간을 좀 더 늘려 보다 폭 넓게 배울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강의는 동영상을 촬영해 세무사회 홈페이지 세무연수원에서 수강할 수 있도록 했다.

세무사회는 회원들의 전문성 강화와 업무능력 향상을 위해 매달 희망교육을 마련해놓고 있다.

 

세무사신문 제453호(2007.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