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을 제외한 부산, 중부, 대구, 광주, 대전지방세무사회는 협의회별 총회시 새임원 선출을 완료했다.

 

서별협의회 임원의 임기는 2년으로 지방세무사회 임원의 임기와 같기 때문에 금년 5월 총회시 임원선거가 있었던 5개 지방회는 6월 중 새 협의회 임원을 선출했다. 올해 선거가 없는 서울지방세무사회의 경우, 작년 6월 선거때 새 임원을 선출했다.

 

서별협의회는 회원 간의 친목 도모, 세무서와 납세의무자간 명랑한 납세풍토 조성에 기여하기 위해 활동하며, 납세의무자의 요망이나 회원의 건의사항을 당해 세무서 및 본회에 건의하는 창구 역할을 하고 있다. 또 세무관서 및 본회의 각종 홍보활동 등을 신속히 전달하여 세정협력자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각 서별협의회 총회는 매년 6월에 개최되며, 협의회장은 2년 마다 총회때 선출하게 된다. 협의회장은 최다 득표자로 당선되며, 2인 이상일 경우 결선투표를 하여 최다 득표자를 당선자로 한다.

 

협의회장은 해당 지방세무사회장으로부터 선임증을 수여받아, 간사 1명과 운영위원 약간명을 추천해 지방회장으로부터 임명을 받는다.

 

 

제 371호 (2003. 8.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