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세무사회(회장 송춘달)는 지난달 19일 제2차 확대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현 협의회별 회원 현황, 2006년 하반기 고용보험환급교육·직원희망교육, 대만 대북시기장보세대리업무인공회·동경세리사회·후쿠리쿠회 등과의 국제교류 진행성과와 지난 9월 7일에 개최된 추계워크숍 개최 등 전반적인 회무에 대해 보고 받고 의견을 나눴다.

또 서울지방국세청에 개인 2644건, 법인 375건 등 총 3019건의 2007년도 조정반 지정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히고, 2006년 불우이웃돕기 성금 모금과 관련해 현재 성금 잔액 현황을 보고한 뒤 성금을 기탁할 개인이나 단체에 대해 회원 추천을 받기로 했다.

한편 이 자리에서는 회칙 제23조 제3항, 제16조에 의거해 권혁일 전 업무이사를 총무이사로, 박준호 전 총무이사를 업무이사로 임명하는 데 의견을 모으고 2007년 정해년을 맞아 오는 5일 오전 11시 신년회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세무사신문 제452호(2007.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