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세무사회(회장 박종근)는 지난달 12일 금산세계인삼 EXPO에서 회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원 추계친목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임향순 세무사회 회장과 정구정 고문 등이 함께했다.

한편 지난달 20일 일본 남구주세리사회에서 미야베 카즈키요 회장 외 10명이 방문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남구주 측에서는 전자신고, 세무사회 조직 및 회원 연수에 대해 관심을 보였으며 대전지방세무사회는 일본의 사법보좌인제도, 부동산 양도소득세, 회계참여제도, 세무사 사무소 직원 채용에 관해 질의했다.

또한 지난 11월 7일 유성 스파피아 호텔에서는 회원추계 세미나를 개최, 회원 8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세무사사무소의 생산성향상(이명근 연수교육위원), 수임업체 관리부의 활용(박종근 회장), 세무대리 보수에 대한 연구(임소병 총무이사), 산재·고용보험에 대한 연구(이종성 고문), 세무사사무소의 성과급제 도입에 대한 사례연구(전기정 서대전협의회장)에 대한 주제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세무사신문 제449호(2006. 1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