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사회에서 연간 사용되는 경조화환과 난에 대한 입찰을 실시한 결과 화원예가 공급업체로 선정됐다.

세무사회는 경조화환과 난을 공급했던 (주)플라워라인과의 계약기간이 9월말로 만료됨에 따라 지난달 26일(화) 실시한 공개입찰에서 최저가를 제시한 화원예와 향후 1년간 경조화환 및 난에 대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일반회원들도 시중가격 보다 2만5천원 ∼ 3만7천원 저렴하게 세무사회에서 공급받는 가격으로 화환과 난을 구입할 수 있게 되었으며, 그에 따른 비용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이번 입찰에는 총 3개의 업체가 참가하였으며 일반회원들도 10월 2일부터는 이용할 수 있다.

전국 어디서나 24시간 이용이 가능하다.

규격 및 가격은 아래표와 같다.

주문전화는 (02)441-8747.

 

 

세무사신문 제 446호(2006.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