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세무사회(회장 신광순)는 안양, 인천, 서울, 수원 등 4개 지역으로 나눠 양도소득세에 대한 회원 희망교육을 실시한다.

지난 11ㆍ12일 양일간 안양세무서에서 안수남 연수위원의 강의로 안양지역 희망교육을 마쳤으며, 인천지역 18ㆍ19일, 서울지역 21ㆍ22일, 수원지역 28ㆍ29일 일정으로 각 권역별로 교육이 진행된다.

신광순 회장은 11일 안양의 회원 희망교육에 참석해 인사말에서 “모든 지역의 중부회원들이 효율적으로 교육을 받도록 권역별 교육을 실시하게 됐다”며 취지를 밝히고 “앞으로 권역별 교육을 더욱 활성화시켜 회원의 권익을 위해 힘쓸 것”을 약속했다.

세무사신문 제445호(2006. 9.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