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판 세무캘린더(벽걸이·탁상용)와 다이어리, 세무수첩 등의 회원주문을 10월 초부터 받아 11월부터 배부한다. 재질 또한 2006년에 비해 한층 고급스러워진다.

다이어리는 표지를 고급화하고 제본방식을 양장제본으로 하며, 절취선 타공작업이 추가되는 등 전반적인 사양이 개선되며, 세무사수첩은 월력 메모란을 추가하여 실용성을 높여 제작키로 했다.

또한 탁상용 세무캘린더는 재질이 번쩍거려 상호가 눈에 잘 띄지 않고, 또 인쇄가 묻어나던 문제점이 모두 개선된다.

세무사회는 지난 12일(화) 세무사회 2층 대회의실에서 성권영 업무이사 주재로 실시한 2007년판 세무캘린더 등 제작 일반경쟁입찰에서 이와 같은 사양을 전제로 입찰을 실시한 결과 세무캘린더(벽걸이) - 동경인쇄, 세무캘린더(탁상용) - 동아종합인쇄사, 다이어리 - 현대씨앤피(주), 세무수첩 - (주)양지사가 각각 최종업체로 선정됐다.

이번 입찰에는 품목별로 벽걸이 7개, 탁상 4개, 다이어리 8개, 수첩 7개 등 총 12개(중복입찰) 업체가  참가했다.

 

세무사 신문 제445호 (2006.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