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사회는 조세자료 구독회원에 대한 서비스의 일환으로 ‘노무관리&세무실무’에 대한 무료교육을 실시한다.
지난달 무료로 배부한 ‘노무관리&세무실무’는 구독회원들로부터 거래처에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수임처를 관리하는 데 필요한 세무실무서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교육은 노무관리와 관련해 보다 심도있는 교육을 원하는 구독회원들의 요구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실시하게 됐다.

아울러 주간속보, 조세법전, 세목별실무서, 세법해석편람 등의 자료 뿐 아니라 제공한 조세자료에 대해 처음으로 양질의 교육서비스를 병행해 제공한다는 점에서 구독회원에 대한 서비스 확대의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노무관리&세무실무’ 무료교육은 오는 23∼31일까지 서울·중부·대전지역의 조세자료 구독회원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9월 5일 세무사회관 6층 대강당에서 실시한다.

‘노무관리&세무실무’의 저자인 구건서 공인노무사가 직접 강의하며 참석하지 못하는 구독회원들을 위해 이후 홈페이지에서 동영상 교육도 제공할 계획이다.

7월 31일 현재 조세자료 구독회원은 세무사회원 4396명, 수습세무사 92명, 외부구독자 311명 등 총 4799명으로 회원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조세자료 구독은 세무사회에서 수시로 신청이 가능하며, 회원에게는 월 2만4000원의 저렴한 가격에 세무·회계에 대한 풍부하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세무사신문 제443호 (2006.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