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교류시 한국의 세무사제도 및 한국세무사회를 효과적으로 소개하기 위한 영문판 브로슈어가 발행된다.

 

세무사회는 지난해 발간된 한글판 ‘한국세무사회’ 브로슈어를 토대로 현재 영문번역을 진행중이며 번역이 끝나는대로 디자인 등 제반 작업 과정을 거친뒤 9월 중 발행할 예정이다.

 

영문판 브로슈어는 지난 2000년 제작된 이후 발행하지 않아 국제교류시 한국 세무사회 및 세무사제도를 소개하는데 불편이 많았던 것은 물론, 한국세무사회의 국제적 위상을 제대로 홍보하지 못하는 결과를 초래했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아울러 세무사의 업역 확대를 위한 국제교류가 확대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서도 원활한 의사소통 차원에서 영문판 브로슈어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돼 왔다.

이번에 만들어지는 영문 브로슈어는 일본, 독일, 중국, 대만, 몽골 등과의 국제교류 간담회와 AOTCA정기총회, 각종 국제학술대회 등에 효율적으로 이용될 전망이다.

 

 

세무사신문 제 442호 (2006.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