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5일 세무사회는 본회 3층소회의실에서 고용보험환급교육 실시기관으로서 노동부와 산업인력공단으로부터 현장평가를 받았다.

 

이번 평가는 기관 운영의 비전 및 전략부터 투자계획, 교육훈련장비 및 기자재, 교육과정 개발 등까지 세무사회와 환급교육 전반에 관해 실시됐다.

평가는 2005년 1월 3일부터 12월 31일까지 환급교육을 실시한 기관을 대상으로 했다.

오는 9∼10월중에 이번 평가결과에 대한 1차 공개가 있을 예정이며, 최종확정 결과는 11월중에 발표될 예정이다.

세무사회는 지난 2004년 노동부로부터 환급교육기관으로 지정받아 그 해 9월부터 고용보험환급교육을 실시해왔다.

고용보험환급교육은 세무사사무소 직원을 대상으로 했으며, 직원들의 직무능력 향상과 회원사무소 교육비 절감에 기여한다는 점에서 회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세무사신문 제442호 (2006.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