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사회는 지난달 23일 몽골세무사협회 야드마 미시글룬덴 회장을 단장으로 본회를 방문한 몽골세무사협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한·몽골 간의 직접적인 교류로는 처음인 이번 간담회를 통해 세무사회는 몽골측의 요청에 따라 몽골이 세무사제도 도입시 유의해야 할 사항 등에 대해 조언했다.
 

현재 몽골은 세무사제도의 도입이 확정되어 세무사법 시안을 준비 중이며 조만간 몽골 국회에 법률안이 제출될 예정이다.
 

또한 세무사회는 지난달 20일 본회를 방문한 일본 센슈대 방한단과 간담회를 갖고, 일본의 회계참여제도와 한국 세무사제도의 발전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3월 23일 개최된 한·몽골 세무사회 간담회(위)와 3월 20일 개최된 일본 센슈대 방문단과의 간담회(아래) 장면

 

 

세무사신문 제434호 (200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