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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세무사회가 지난 11월 2일 한국세무사회관 6층 대강당에서 선배세무사들의 풍부한 현장 경험과 실전 노하우를 후배세무사들에게 전수하는 ‘최고세무사학교’ 제1탄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오랜 경험을 갖춘 선배세무사의 전문성과 경영 노하우를 개업 초기 청년세무사들에게 전달하고 세무사공동체의 지속적인 성장과 상생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강연자로 나선 김겸순 세무사는 ‘세무사로 더 넓게 성장하는 법’을 주제로 36년간 세무사사무소를 운영하며 쌓은 실전 경험을 공유했다. 특히 ‘안정적인 기장수입에서 나만의 전문영역까지’라는 부제 아래 개업 초기 거래처 확보와 적정 기장료 책정, 고객관리 및 소개 영업, 사무소 운영체계 구축과 직원관리, 차별화된 전문분야 발굴 등 후배세무사들이 현장에서 겪는 현실적인 고민에 대한 해법을 제시했다. 강연에 이어 김현규 청년이사의 진행으로 심층 대담과 질의응답도 진행됐다.
구재이 한국세무사회장은 선배세무사들이 오랜 시간 시행착오를 겪으며 축적한 실전 노하우와 지혜는 후배들에게 소중한 자산이라며, 최고세무사학교가 선후배 간 지속적인 멘토링을 통해 세무사공동체 전체의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세무사회는 CTA 앱 커뮤니티를 활용한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후배 양성에 기여한 선배세무사들을 명예의 전당에 등재할 계획이다. 최고세무사학교 제2탄과 제3탄은 각각 11월 16일과 28일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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