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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6-10-30 조회수   206
작성자   이메일  
제 목   [보도자료] “같은 세무사라도 스트레스 받는 지점 달라”…사상체질로 풀어본 ‘건강백세’ 관리법
  파일 : (2026.10.30.) “같은 세무사라도 스트레스 받는 지점 달라”…사상체질로 풀어본 ‘건강백세’ 관리법.hwp  

“같은 세무사라도 스트레스 받는 지점 달라”…사상체질로 풀어본 ‘건강백세’ 관리법

 

- 동국대 한의과대학 김동일 교수, 체질별 스트레스·체중·근육 관리부터 인생 2막 대비까지 제시

- 체질은 ‘진단’이 아닌 ‘생활관리의 방향’… 호흡·걷기·경청으로 이어지는 실천법 강조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는 10월 28일 오전 7시 30분 회원들의 인문학적 소양과 업무 역량을 높이기 위한 제20차 파스칼 렉처를 개최했다. 이날 강연에는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 김동일 교수가 연사로 나서 ‘세무사를 위한 사상체질별 건강백세체크!’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번 강의는 같은 세무사라도 체질에 따라 스트레스를 받는 지점과 에너지를 얻는 방식이 다르다는 점에 주목해, 나만의 체질을 이해하고 업무 피로를 극복하는 맞춤형 건강관리법과 거래처 소통 노하우, 건강한 인생 2막을 준비하는 지혜를 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어 김 교수는 현대인의 스트레스가 ‘살아남기 위한 스트레스’에서 평가와 경쟁, 정보 과부하 등 ‘관계·성과·정보의 스트레스’로 바뀌었다고 짚었다. 긴장성 두통과 목·허리 통증, 속쓰림 등 몸이 보내는 신호를 놓치지 말아야 하며, 모니터나 스마트폰을 오래 내려다보는 자세는 경추에, 복부비만은 요추에 부담을 준다고 설명했다.

 

스트레스 대처법으로는 화를 참기보다 ‘멈춤–호흡–거리두기–이해–표현’의 순서로 조절하는 방법과, 내쉬는 호흡을 길게 하는 호흡법, 귀 뒤의 완골(GB12)·무릎 아래의 족삼리(ST36) 지압 등 현장에서 바로 따라 할 수 있는 이완법을 소개했다. 체중 관리와 관련해서는 체질량지수 하나만 볼 것이 아니라 허리둘레와 체지방률, 근육량을 함께 평가해야 하며, 체질보다 섭취량·활동량·수면·스트레스 관리가 더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인생 2막을 위한 건강 전략도 이어졌다. 김 교수는 평균 수명과 건강수명의 격차를 줄이는 ‘건강노화·성공노화’를 강조하며, 나이가 들수록 줄어드는 근육을 ‘인생 2막의 첫 번째 자산’으로 꼽았다. 근육량뿐 아니라 근기능을 함께 살펴야 한다며, 걷기와 코어 운동, 골반저근 운동 등을 일상에서 실천할 것을 권했다. 운동은 ‘세게’보다 ‘꾸준히’, ‘가늘고 길게’ 이어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김 교수는 “건강은 혼자 만드는 것이 아니라 관계 속에서 유지된다”며 체질에 따라 말하고 듣는 방식이 서로 다르다는 점을 이해하고, ‘내 방식’이 아닌 ‘상대의 방식’으로 한 번 더 들어보는 경청이 거래처와 동료, 가족과의 관계에서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석정 세무연수원장은 “세무사의 가장 큰 자산은 건강한 몸과 마음”이라며 “이번 강의가 회원들이 자신의 체질과 생활습관을 돌아보고, 업무 피로와 스트레스를 관리하며 건강하게 인생 2막을 준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세무사회는 앞으로도 회원들에게 세무 전문지식뿐만 아니라 인문학·역사·철학·예술·과학·AI 등 다양한 분야의 지식과 경험을 접할 수 있는 ‘파스칼 렉처’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회원들의 전문성과 인문학적 소양을 함께 높여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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